[프라임경제] 진보신당 노회찬 상임고문이 여성의 날에 즈음해 여성 정치인들에게 장미꽃을 선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오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며, 이를 하루 앞둔 7일 노 상임고문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비롯한 여성 정치인 100여명에게 장미 한 송이씩을 선물했다. 노 상임고문은 장미 한송이와 함께 보낸 편지에서 "3월8일을 명절처럼 보내는 세계 각국의 관례대로 축하와 반성, 다짐의 마음을 담아 장미꽃 한 송이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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