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요즘 이상적인 복근 형태는 과도한 근육질 몸매보다는 슬림한 몸매에 잔근육이 많은 스타일이다. 즉, 과거 할리우스 스타 아놀드 슈왈츠제너거의 근육질 몸매보다는 송승헌, 조동혁, 2PM 슬옹 등의 몸매에 더욱 열광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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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추세에 걸맞게 몸매 관리법에도 변화가 생기는 양상이다. 기존의 복근 운동이 웨이트 트레이닝에만 치중했다면, 최근에는 유산소 운동과 함께 복근 등의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유산소 운동과 복근 운동을 같이 하게 될 경우, 날씬하면서도 선이 뚜렷한 복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복근운동기구 슬렌더톤 관계자는 “요즘에는 남성들도 슬림한 체형을 선호하게 되면서 과도한 근육 양보다는 잔 근육이 발달한 복근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체중을 관리하면서 근육의 양도 적절히 유지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선호하는 복근 유형의 변화는 대중 스타들의 영향이 가장 크다. 최근 몸매를 공개한 대부분의 남성 스타들이 슬림하면서도 잔 근육이 발달된 복근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최근 한 잡지 화보를 통해 상반신을 공개한 2PM의 슬옹은 그에 가장 가까운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잔 근육이 드러나 있는 탄탄한 복근은 요즘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몸매와 가장 흡사하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복근 몸매에도 세세하게 다듬어진 형태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적지 않은 남성들이 일상생활에서도 뱃살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안해내고 있다. 휴식시간에 의자에 앉아 다리 들어올리기를 하거나 취침을 하기 전 간단한 윗몸 일으키기 등이 그것이다. 특히 운동 시간이 부족한 일부 남성들은 복부운동 보조기구를 구입해 틈틈이 복근 단련에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슬렌더톤 관계자는 “복근 성형을 통해 단 시간 안에 복근을 형성하길 원하는 남성들도 최근 들어 부쩍 늘어나고 있지만, 비용 부담이 적으면서 시간도 절약할 수 있는 복근운동기가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배에 차고 있으면 근육 강화 효과가 있다는 기기의 장점 때문에 자사 제품의 경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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