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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금리 악재애도 뉴욕증시 혼조 선방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0.12.28 07:55:48

[프라임경제] 미국 증시는 중국 금리인상 악재에도 불구하고 결국 혼조세로 마감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18.46포인트(0.16%) 내린 11555.03으로 장을 마쳤다.나스닥지수는 1.67포인트(0.06%) 오른 2667.27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0.77 포인트(0.06%) 오른 1257.54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 증시는 지난 주말 중국이 전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AIG가 43억달러 규모의 신규 여신한도를 얻었다는 호재가 전해져 분위기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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