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복근운동기구 슬렌더톤이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700억을 돌파하며, 업계 선두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굳혔다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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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4월 홈쇼핑을 통해 국내에서 첫 시판된 슬렌더톤은 출시 8개월 만에 100억원의 매출고를 기록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는 제품’으로 급부상했다. 특히 출시한 지 2년이 되는 지난 2009년에는 300억 매출을 올리며 경이적인 판매 행진을 이어갔다.
슬렌더톤의 700억 매출은 업계 관계자들조차 놀라는 분위기다. 출시한 지 3년이 지난 지금도 슬렌더톤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여전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객관적인 수치가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스테디셀러’의 반열에 오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좀처럼 꺾이지 않는 슬렌더톤의 성장세가 이 정도일 줄 몰랐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슬렌더톤 관계자는 “700억 매출의 금자탑은 슬렌더톤 제품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와 효과적인 마케팅이 이뤄낸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며 “고객들의 의견에 더 귀를 기울여, 이 같은 상승세가 계속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슬렌더톤은 아일랜드에서 개발한 복근운동 보조기구로, 밸트처럼 생긴 이 제품을 복부에 차고 생활하면 뱃살 제거는 물론 복근 강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유럽에서 먼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국내에 도입된 제품이어서, 이미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그 효과가 검증된 제품으로 크게 부각되기도 했다.
실제로 이 제품은 우리나라와 미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복근 강화 효과를 인증 받았으며, 소비자들의 입 소문을 타고 슬렌더톤 구매가 확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동기기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우려와는 달리, 끊임없이 누적 매출을 늘려가는 슬렌더톤의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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