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 리영희 교수 타계로 각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회당에서도 안효상 대표와 이선주 신임 서울시당 위원장이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7일 사회당에 따르면, 이들 고위 당직자들은 빈소를 6일 밤 찾아 조문했으며, 이 자리에서 안 대표는 "우리 사상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이룬 선생님이 돌아가셔서 안타깝다. 더구나 진보의 전환과 시대의 전환을 앞둔 이 시점에서 돌아가셔서 안타까움이 더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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