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뉴욕 증시 급등, 금융위기 이전 수준 회복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0.11.05 07:58:33

[프라임경제] 뉴욕 증시가 4일(현지시간) 리먼 브러더스 사태 이전의 수준을 회복했다.

이날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219.71포인트(1.96%)나 상승, 1만1434.84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23.09포인트(1.93%) 올라 1221.05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35.19포인트(1.39%) 오른 2575.46을 기록했다.

이로써 주요 지수는 연중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 증시는 연준의 6000억달러 규모 국채 매입 발표에 고무, 이날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지속했고,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이 이날 워싱턴포스트(WP) 기고문에서 양적완화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한 덕을 봤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