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페라가 어렵다’라는 인식을 새로이 하는 한글로 만들어진 오페라 ‘연서’가 오는 12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10월11일 티켓 오픈에 들어가는 오페라 ‘연서’는 서울의 문화에 대해 널리 알리고, 양질의 문화 컨텐츠를 많은 관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이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이다.
특히, 오페라 ‘연서’는 우리말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자막을 보지 않고도 무대에 집중하며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관객들은 작곡가와 작가가 관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창작 오페라 ‘연서’의 작가는 뮤지컬 ‘서편제’로 올해 큰 화제를 모은 조광화씨다. 그는 뮤지컬 ‘남한산성’, ‘내 마음의 풍금’ 등의 연출도 맡아 관객과 무대가 교감하도록 하는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곡은 서울대 음대교수로 재직 중인 최우정이 맡았다. 그는 순수 현대음악을 작곡하는 동시에 극음악에도 관심이 많아 음악극 ‘로즈’, 연극 ‘오구’,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의 음악들을 만들어왔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그는 섬세한 가사에 잘 어울리는 친근한 멜로디로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월 시민평가단 및 전문가 평가단의 1차 쇼케이스에서 “예술성과 대중성의 적절한 조화가 오페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었다”,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 ‘사랑’에 대한 한국적 묘사로 한국 대표 오페라가 되기에 충분하다”, “세 가지 시대를 관통하는 사랑 이야기라는 소재가 정말 독특하고 참신하다”는 등의 폭발적 반응 나타내기도 했다.
아울러 오페라 ‘연서’는 한국인의 정서를 잘 표현해 낸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국내창작 오페라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작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페라 ‘연서’의 관람권은 10월 11일 월요일부터 구입이 가능하며, 예매는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와 세종 인포샵 (02-399-1114~6)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조기 예매를 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10월 30일까지 30% 특별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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