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은 올 상반기 2회차에 걸쳐 실시한 '청년인턴십' 수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신입행원 60명을 채용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신입행원들은 12주간의 청년인턴십 과정을 모두 마친 수료자 중 평가 성적을 바탕으로 서류전형 후 1차 심층면접과 2차 임원면접을 통해 선발했다고 우리은행은 전했다.
신입행원들은 10월 중순부터 약 5주간의 신입행원 연수를 받은 후 11월 중순 정식발령을 받고 금융인으로 첫 발을 내딛는다.
우리은행 측은 “인턴십 기간 동안 검증된 우수인력을 선제적으로 채용했다”고 밝혀 일자리 창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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