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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로이스터 감독, 거취 월말 결정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10.07 18:31:49

[프라임경제] 롯데 제리 로이스터 감독의 거취가 이달 말쯤 결정될 전망이다.

7일 롯데 관계자는 “다음 주까지 실무진의 검토를 끝낸 뒤 구단 고위층에 보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무진 의견이 구단 최고위층에 올라가는 시점이 이달 중순쯤이면 로이스터 감독의 재계약 여부를 둘러싸고 장고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로이스터 감독이 보여준 지금까지 공과 등을 구분해 평가할 것이고 앞으로 구단에 미칠 수 있는 장단점을 면밀하게 살필 것”이라며 “마지막 결정은 상부에서 이뤄질 것이지만 실무진의 의견이 결정의 준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로이스터 감독은 지난 5일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가 끝난 뒤 “사나흘 내에 결정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요구해 거취가 일찍 결정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로이스터 감독은 조건이 맞는다면 롯데에 남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로이스터 감독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롯데 관계자는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떠나는 것이며 재계약 여부와 출국은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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