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 리버풀이 미국계 자본에 다시 매각됐다.
6일 리버풀의 마틴 브루어튼 회장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사회가 뉴 잉글랜드 스포츠 벤처(NESV)에 구단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브루어튼 회장은 “성공리에 구단 매각과정이 마무리돼 기쁘다. 구단 이사회는 보스턴 레드삭스를 성공적으로 경영하고 있는 NESV의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7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1승3무3패(승점 6)를 기록해 강등권인 18위에 그치고 있는 리버풀은 브루어튼 회장의 공식 발표 이외에 구단 매각과 관련한 일체의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8월에는 중국계 사업가인 케니 황이 구단 매입에 나서는 등, 그 동안 수 많은 투자자들이 리버풀의 소유에 큰 관심을 가졌지만, 결국 리버풀은 다시 미국계 자본에 매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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