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이 올해 말까지 '신한 월복리 적금 출시 200일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4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월복리 적금 출시 200일 만에 4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것으로, 금리우대와 금 선물 제공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먼저, 오는 12월 말까지 '신한 월복리 적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기존 월복리 적금보다 0.5%를 우대한다. 즉, 기본금리 기존 연 4.5%에서 0.5%우대된 연 5.0% 월복리 적용으로, 일반 적금으로 환산 시 연 5.26%가 적용된다. 여기에 '생애주기 거래에 따른 가산이율' 연0.3% 우대 적용 시 연5.3% 월복리 적용으로 연 5.59%의 높은 수익률이 발생한다는 설명이다.
또 이벤트 기간 내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금 2g을 증정하는 'Gold Gift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월복리적금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올해 또 한 번의 목돈마련을 위한 계기를 마련코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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