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9.29 10:22:56
[프라임경제]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는 일본 시립이케다병원에 PACS, 방사선과정보시스템 (RIS: Radiology Information System) 및 리포트시스템을 공급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인피니트 일본법인(INFINITT Japan)기준 77만불(약8.8억원)으로 오는 12월말까지 솔루션 설치를 완료하고 내년 2011년 3월 정식 서비스를 오픈 하게 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일본에서 그 동안 판매하지 않았던 RIS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RIS는 방사선과 내 환자접수 및 오더, 촬영관리, 통계, 빌링 등의 정보를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로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일본의 Healthcare IT 시장은 미국 다음으로 큰 시장이기 때문에 이번 RIS제품 공급은 800억 규모의 해당되는 일본 현지 시장에 진출하는 포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또한 일본 현지 의료기관들은 PACS, RIS 및 리포트시스템 등 각 부문별로 다른 업체의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시스템간 연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관리 및 운영에도 적잖은 비용이 드는 것은 물론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여 PACS와 리포트시스템을 RIS와 통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이 회사의 새로운 판매 모델로 일본 시장을 확대 개척하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선주 인피니트헬스케어 대표는 “당사 솔루션은 통합기능이 우수할 뿐 아니라 여러 분야를 커버할 수 있어서 이를 도입하는 의료기관에 고효율 저비용의 효과가 있다.”며 “이번 수주로 인해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지난2009년 한해 의료용 패키지 소프트웨어로 수출 100억을 달성했으며 대표 솔루션인 인피니트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s System)’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국내시장 점유율 1위, 세계 2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