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은행권의 대출채권 연체율이 15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현재 은행권의 원화 대출 연체율은 1.5%로 전달 보다 0.23%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5월 말 이후 1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고, 두 달 사이 연체율은 0.51%p나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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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금융감독원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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