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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風타고 이승기·신민아 광고호감도↑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0.09.23 23:37:04

   
<사진=KB카드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신민아(방송용 CF 장면)>
[프라임경제] 드라마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의 두 주인공 이승기와 신민아가 유명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보다 광고모델 선호도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CM전략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8월 광고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이승기(호감률 13.2%), 2위 신민아(11.2%)에 이어 김연아 선수의 광고모델 호감비율이 4.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선수는 1년 동안 김 선수는 호감도 1,2위를 줄곧 유지해 왔으나 이번에 3위로 내려앉았다.

이번 순위에는 드라마의 인기와 오서-김연아간 갈등이 언론에 부각된 상황 등이 맞물려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이승기는 삼성 지펠냉장고 마시모주끼 등의 CF에 등장하고 있고, 신민아는 KB카드 CF에 출연 중이다. 김연아는 라끄베르, 하우젠에어컨 등의 CF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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