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오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 참석한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FSB 총회는 24개국에서 금융정책당국 최고책임자들이 참석하는 특별회의로, 서울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목적으로 열린다. 진 위원장은 25일 출국, 회의 참석을 준비한다.
참석자들은 중요 금융회사(이른바 SIFI)에 대한 감독강화방안과 은행 자본규제강화, 장외 파생상품 시장개혁 등 금융개혁 의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