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FIFA(국제축구연맹) 주관대회 우승을 노리는 U-17 여자대표팀의 결승전 상대가 일본으로 결정됐다.
일본은 22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트리니다드 토바고 코우바의 아토 볼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FIFA U-17 청소년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북한을 2-1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과 일본은 26일 새벽 7시 포트오브스페인 해슬리 크로퍼드 스타디움에서 대망의 우승을 놓고 결승전을 갖는다.
아쉽게 결승 문턱에서 좌절한 북한은 같은 날 오전 4시, 결승전에 앞서 열리는 스페인과의 3·4위전을 치른다.
한국과 일본이 FIFA 주관대회 본선에서 맞대결을 갖는 것은 지난 2003년 U-20 청소년월드컵 16강전 이후 7년 만의 일이다.
또한, 다음달 12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남자대표팀 친선 A매치까지 계획돼 있어 두 번의 한일전이 연이어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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