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베르바토프 공식 홈페이지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진두지휘로 '숙적' 리버풀을 격침시켰다. ‘백작’ 베르바토프의 해트트릭으로 라이벌 리버풀을 침몰시킨 것.
두 골은 머리로, 나머지 한 골은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승리를 이끌어 냈다.
맨유는 19일 밤 9시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0~201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막판 줄다리기 공방 끝에 3-2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
후반 중반까지 2골이나 앞서며 상대보다 한 수위 경기를 펼쳤던 맨유는 후반 중반에 스티븐 제라드에게 연속 골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후반 39분, 헤딩 결승골로 해트트릭에 성공한 베르바토프의 활약에 힘입어 승점 3점을 얻으며 리그 3위 자리를 지켰다.
이와 관련 베르바토프는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맨유 입단 이후로 최고의 경기였다"며 “정말 행복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퍼거슨 감독 역시 같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 베르바토프의 출발이 정말 만족스럽다”며 “오늘 경기에서는 그의 진가가 유감없이 발휘되었다”라고 밝힌 것으로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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