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추석연휴 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휴게소 고속버스 환승을 일시중단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추석 이틀 전 서울에서 출발하는 고속버스 79.1%가 승객이 가득찼던 점을 감안하면 환승을 하고 싶어도 빈 자리가 없어 오래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또 환승장소인 휴게소 주차장도 평소 주말보다 배 이상 혼잡해 환승 과정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이번 추석 특별수송대책 기간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이지만 국토부는 18일부터 귀성전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판단해 추석 연휴 앞뒤 주말을 포함해 9일간 환승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편, 국토부는 이용객들이 환승 운영 중단을 몰라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고속버스 터미널과 환승정류소 등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고속도로 전광판과 인터넷 예매 사이트 안내 등을 통해 알려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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