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카페베네(
www.caffebene.co.kr)는 지난 2008년 프리미엄 커피전문점을 론칭한 순수 토종브랜드다. 현재 전국에 총 305개의 매장을 운영, 국내 커피전문점 브랜드 선두를 향해 질주해 나가고 있다.
카페베네는 정형화된 해외 브랜드와 국내 대기업이 론칭한 기존의 아메리칸 스타일의 커피전문점과 차별화한 모던 빈티지 인테리어의 유럽풍 카페와 한국적인 정서에 잘 맞는 ‘오곡음료’, ‘홍삼라떼’ 등과 같은 혁신적 제품, 블루베리 요거트 등 건강음료들을 출시하며 음료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 또 영화·연극·뮤지컬 등과 같은 지속적이고 다양한 문화 행사 제휴로 ‘복합문화공간’이라는 독창적인 카페문화를 만들어 냈다.
스타벅스나 커피빈과 같은 해외 브랜드는 모두 직영점으로 운영을 하고 있지만, 가맹점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카페베네의 경우 직영점 같은 가맹 관리를 통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물류, 가맹, 배송, 관리, 상권분석 등 본사의 든든한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뒷받침하기 때문이다.
카페베네는 가맹점주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카페운영의 중심이 되는 매니저, 시간제 아르바이트생들의 교육프로그램까지 갖춰 점주가 점포를 비우더라도 유기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했다. 또 매장 표준 운영 매뉴얼을 완비하여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365일 아이디어 공모, 위생 점검 등을 통한 우수 매장 시상 등 가맹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이 밖에 본사에서 정기적으로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지원과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는 가장 가까운 파트너인 ‘가맹점의 성공을 위한 정직한 기업’을 강조한다. 김 대표는 항상 “가맹점의 이익창출과 성공을 최우선으로 한다”며 “꿈을 함께 하는 정직한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한다.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도 살고 브랜드도 생명력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가맹점과의 유대를 중요시 여긴다. 그는 10여 년 간 프랜차이즈 사업을 해오며 신뢰를 바탕으로 가맹점과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시켜왔다. 매출신장을 위한 연구와 제품개발은 가맹점주의 신뢰로 이어져 폐점 비율이 극히 낮다. 우수가맹점에게는 해외연수, 가맹점 자녀 장학금도 지급했다. 매출실적이 부진한 점포는 본사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성공의 발판을 만들기도 했다. 이러한 신념과 노하우가 오늘의 성공한 사업가로 있게 한 기반인 것이다.
카페베네는 해외 브랜드에 비해 낮은 원가율과 외국 본사에 지불할 로열티가 없으며, 대신에 제품개발과 기술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김 대표는 “구매단가 인하 등의 노력과 시설투자비와 원재료 가격 등을 절감하여 가맹점의 부담을 줄이고 가맹점의 수익 구조 향상에 힘쓰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최근에는 브라질 내 단일 커피농장으로는 최대 규모를 가진 ‘IPANEMA’ 농장과 계약을 맺고 원두를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방식을 도입했으며, 국내 로스팅 공장도 가동함으로써 보다 빠르게 신선한 커피를 제공할 수 있는 완벽한 ‘FTT(Farm To Table)’ 시스템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