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베이징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재범이 한국의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재범은 1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0 세계유도선수권대회 남자 81kg 이하급 경기 길헤이로(브라질)와 결승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안다리걸기로 절반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을 펼친 김재범은 1분 30여초를 남기고 지도를 허용했다.
김재범은 바깥 다리를 시도하며 공격에 나섰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해 3분간 연장에 돌입했다.
김재범은 연장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기습적인 안다리 기술로 절반을 따나며 역전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