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이 3년 연속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강에 진출했다.
나달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자단식 8강 페르난도 베르다스코(8위·스페인)와 경기에서 3-0(7-5 6-3 6-4)으로 승리했다.
특히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US오픈에서만 정상을 밟지 못했던 나달은 2008년부터 3년 연속, 이 대회 4강에 올랐다. 그러나 아직 결승에는 오른 적이 없다.
올해 프랑스오픈부터 메이저대회 19연승 행진을 이어간 나달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대회 가운데 하나인 US오픈에서 3년 연속 4강에 올라 매우 기쁘다. 지금 나에게 있어서는 이 대회가 가장 중요한 대회”라고 말했다.
한편 미카일 유즈니(14위·러시아)는 스타니슬라스 바빙카(27위·스위스)를 3-2(3-6 7-6<7> 3-6 6-3 6-3)로 꺾고 나달과 4강전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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