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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이백순 행장 일본행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0.09.06 11:41:23

[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이 은행장을 지낸 신한지주의 신상훈 사장을 배임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신한은행 이백순 행장이 6일 몸소 일본을 방문, 재일교포 주요 주주들을 설득하는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 행장의 이번 방일을 계기로, 신 사장 해임을 논의할 이사회의 개최 여부가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신한지주의 재일교포 사외이사는 도쿄에 2명, 오사카와 나고야에 각각 1명씩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방일의 목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다른 주요 주주 움직임도 지주와 은행측 결단에 유리하게 이끌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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