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트로트 황제 박현빈이 데뷔 후 첫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갖는다.
첫 콘서트 타이틀은 ‘열정’, 박현빈은 2006년 ‘빠라빠빠’로 데뷔해 귀여운 외모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단숨에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금까지 숨 고를 겨를도 없이 달려온 박현빈은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그 동안 축적된 실력과 에너지를 한데 모아 ‘열정’을 폭발시키겠다는 각오다.
박현빈은 ‘빠라빠빠’, ‘샤방샤방’, ‘오빠만 믿어’, ‘곤드레 만드레’, ‘대찬인생’을 비롯한 올해 발표한 디지털 싱글 ‘앗 뜨거!’ 등 최고의 히트곡들을 엄선해 뜨거운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사랑했어요’, ‘희나리’, ‘오늘 같은 밤이면’ 등 시대를 아우르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엄선해 그만의 레퍼토리로 완성했다. 때문에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박현빈과 친분이 깊은 연예인들이 총출동해 아름다운 하모니로 아카펠라를 들려주는 등 그의 노래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기대치를 넘어서는 만족을 주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때문에 노래 연습 또한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첫 연습 때는 넘치는 의욕으로 새벽4시가 넘도록 연습을 계속해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박현빈이 이토록 콘서트에 열의를 보이는 이유는 이번이 그의 첫 단독 전국 투어 콘서트이기도 하지만 첫 공연을 고향인 인천에서 갖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특히 10월 18일은 저의 29번째 생일이라 20대의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공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콘서트는 TJB의 ‘전국 톱10 가요쇼’, 부산 ‘MBC가요열창’, 경인방송의 ‘베스트 스타가요 쇼’를 지휘하며, 2년 연속 ‘올해의 악단장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최고의 김용환 단장이 이끄는 김용환 팝스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아 한층 더 완성도 높은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현빈은 10월 10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3일 능동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 11월 20일 부산 KBS홀, 12월 12일 창원 KBS 홀 공연을 끝으로 전국 투어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