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은 외국인근로자들이 본국으로 급여를 송금하면 환율을 우대해 주고 생활용품도 증정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연말까지 영업점을 방문해 본국으로 송금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최대 50%의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또 오는 10일부터 월말까지 외국인근로자 밀집지역 및 외국인 급여송금 실적이 많은 전국 60여 개 영업점에서 해외송금을 하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생활용품을 제공하고, 충전식 국제전화카드를 무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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