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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휴식을 위한 장소 및 맛집 소개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8.25 14:43:34
[프라임경제] 휴가후유증으로 인한 피로 또는 여름철을 일로만 보낸 아쉬움이 남을 때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근교로 나들이를 떠나보자. 주말을 이용해 재미보다 휴식을 위한 재충전 장소와 맛집을 소개한다.

   
▲ 사진= 월드컵 공원 난지캠핑장
◆가까운 월드컵 공원서 시원한 휴식

교외로 이동이 불편하다면 서울 상암에 있는 월드컵 경기장 주변 월드컵 공원(worldcuppark.seoul.go.kr)은 어떨까. 평화의 공원, 난지천 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으로 구성된 월드컵 공원은 한강의 바람과 나무의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고 캠핑, 야영장뿐 아니라 다양한 편의시설, 쉼터를 갖췄다.

특히 작은 산 위에 있는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은 한강과 도시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풍력발전기, 황토길, 습지관찰 등 볼거리도 풍부하다. 또 메테세콰이어 길은 나무가 올곧게 솟아있는 숲길로 삼림욕장 길이라고도 불린다.

월드컵경기장 옆 평화의 공원에는 평화의 정원, 바닥분수, 별자리 광장, 유니세프 광장 등 쉼터와 피크닉장, 모형놀이터, 난지연못 등 다양한 시설이 위치해있다. 또 난지천 공원에는 놀이터와 연못, 잔디밭이 있어 가볍게 나들이 오기도 좋은 곳이다.

월드컵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돌아오는 길에 선유도를 들러 시간의 정원과 식물원 등을 둘러보며 가벼운 마음의 여유를 되찾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삼림욕으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경기도 용암산과 운악산을 끼고 있는 국립수목원(www.kna.go.kr)은 휴식과 여유를 즐기고 더불어 산림욕까지 즐길 수 있는 명소다. 이곳은 국내 산림 생물들을 조사해 정보를 수집하고 보전 및 복원과 개발, 전시, 관리, 정보제공 등 활동을 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곤충표본, 야생동물 표본, 식물종자 등 약 40만점이 전시돼 있으며, 2700여종의 열대식물과 17종의 야생동물이 살고 있다.

수목원 옆으로는 세조와 정희왕후 윤 씨의 무덤인 광릉을 비롯해 정조의 후궁 수빈 박 씨의 휘경원, 선조의 후궁 인빈 김 씨의 순강원이 자리 잡고 있다.

삼림욕을 즐긴 후 국립수목원 근교에 위치한 생선구이와 쌈밥 전문식당 ‘대청마루’에서 바다와 육지의 맛을 한 번에 느끼고 돌아오는 것은 어떨까?

◆어른·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

경기도 광주 퇴촌에 위치한 스파그린랜드(www.spagreenland.co.kr)는 다양한 입욕제와 찜질시설로 몸의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어른들에게 좋은 스파 시설 외에도 아이들에게 특화된 물놀이 시설과 체험학습 장소까지 있어 휴가 대신 이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스파그린랜드는 입욕제로 와인과 정종, 녹차, 약재 등을 사용해 여름철 햇빛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또 닥터피쉬와 과학마술체험, 3D·4D 체험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스파 외에도 허브아일랜드에서 판매하는 차와 음식은 환절기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높다.

한편 스파그린랜드는 얼마 남지 않은 방학을 위해 8월 말까지 소인요금을 최대 64%까지 할인해주는 ‘키즈데이’ 이벤트도 개최하고 있다.

스파를 즐긴후 퇴촌에 위치한 ‘도토리명가’에서 각종 도토리 음식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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