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란 축구선수 카리미가 라마단 기간 동안 금식을 하지 않아 소속 구단에서 퇴출당했다.
카리미의 소속 구단인 스틸 아진은 지난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카리미의 라마단 기간 금식 위반과 이란 축구 등을 모욕해 부득이하게 퇴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카리미는 이 같은 구단 결정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나는 무슬림이고 종교적인 믿음이 있다"며 "이란 축구를 모욕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카리미는 지난 2004년 아시아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등 이란의 대표 선수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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