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산사태와 물난리로 중국과 파키스탄 접경지역에서 큰 규모의 인명 피해가 난 가운데, 구호작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 여기에 중국 정부는 사실상 500명에 달하는 매몰자를 포기하는 결단을 내려 국제적 비판 여론이 예상된다.
16일 외신에 따르면, 일주일 전 산사태가 발생한 중국 간쑤성 티베트족 자치주 내 저우취현 지방정부는 산사태로 흘러내린 진흙더미 때문에 식료품, 텐트와 약품 등을 실은 구호차량이 현장에 진입하지 못했다고 밝혔고, 앞으로 수일내 폭우가 또 쏟아질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이날 현재까지 실종된 496명을 찾는 작업을 중단하기로 하는 등 구호작업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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