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름 휴가철, 즐거운 바캉스만큼이나 장소, 비용, 기간 등 고민거리도 커져간다. 더군다나 가장 힘든 것은 바로 휴가 뒷정리다.
◆피부를 지켜라
선탠과 물놀이 등을 즐긴 후 가장 곤란한 것은 뜨거운 태양아래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다.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노화가 촉진되며, 기미, 주근깨 등도 생기게 된다.
때문에 정오부터 오후시간에는 그늘에 있는 것이 좋고 직접적으로 노출 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발라야 한다.
또 휴가 후 천연팩 등을 이용해 피부에 보습 및 영양을 공급해줘야 한다.
곡물팩 전문기업 와티젠(www.watizen.com)의 관계자는 “특히 자외선이 강한 태양에 노출된 피부에는 피부진정효과를 가진 감자팩이나 현미팩, 찹쌀팩이 증상완화와 피부관리 효과도 볼 수 있다”고 추천했다.
◆휴가철 옷, 한번 입고 버리지 말자
바다에 다녀오면 상한 옷감으로 인해 옷을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바닷물은 염분과 함께 각종 미생물, 금속성 물질로 구성돼 있어 옷을 쉽게 상하게 만든다.
특히 화학물질로 만든 옷은 땀이나 바닷물처럼 소금기가 스며들면 쉽게 변한다. 뿐만 아니라 그대로 옷을 입을 경우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가 경우 더욱 주의가 요구 된다.
천연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세제 브랜드 파파야플러스(www.papayaplus.co.kr) 관계자는 “바다에는 수영복을 입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며 “이후 세탁세제로 소금기를 제거해야 하는데 이때 화학성분을 가진 일반세제보다는 친환경 세제로 하는 것이 좋다. 일반세제의 화학성분이 바닷물에 있는 금속성분과 결합할 경우 피부에 좋지 않은 반응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휴가 피로는 어떻게
가족 또는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휴가철 마음은 즐겁지만 몸에는 점점 피로가 쌓이게 된다.
업무에 복귀해야 하는 직장인들을 비롯해 휴가가 끝난 뒤 후유증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러한 휴가후유증은 휴가 기간 동안 무리한 뒤 몸을 풀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몸과 마음이 괴로워지는 휴가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틈틈이 미리 해야 할 업무를 준비하거나 한주간의 계획을 짜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근교에 위치한 휴양지에서 휴가로 쌓인 피로를 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워터파크 퇴촌 스파그린랜드의 경우 각종 입욕제와 찜질 시설로 피로회복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특히 와인탕과 정종탕은 술을 입욕제로 사용해 어깨, 허리 결림에 좋다. 한방탕은의 경우 온몸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든다.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휴가가 되기 위해서는 그 뒷 마무리까지 신경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