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은 기존에 출시된 '신한BNPP 좋은아침 희망' 펀드에 다시 투자하는 자펀드 '신한BNPP S-MORE 증권 자투자신탁'을 출시했다.
9일 신한BNP파리바에 따르면, 이 펀드는 보수의 일정 비율이 '신한 S-MORE 포인트 통장'의 'S-MORE 포인트'로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투자자들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 적립율은 연간 순자산 금액의 0.1%며 포인트는 매년 펀드 결산일 이후 지급된다.
'신한BNPP S-MORE' 펀드는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한 그룹사 간 시너지 상품 개발 전략의 일환으로 탄생된 더블 재테크 상품이다. 최기훈 마케팅본부 상무는 "펀드 보수를 포인트로 재테크 함에 따라 일석이조의 재테크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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