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지난 2009년 탈당과 무소속 출마로 많은 당원 동지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당과 당원 앞에 엎드려 사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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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정동영 미니홈피 | ||
이날 ‘정동영의 반성문’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을 보면, 그는 지난해 탈당 이후 행보에 대해 “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으나 결과는 저의 예상과 크게 달랐다”며 “결국 저는 전주출마를 강행했습니다. 당과 당원들에게 큰 상처를 드렸습니다.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다시한번 고개 숙여 용서를 구합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 2007년 대선에서 최악의 참패로 정권을 넘겨준 장본인”이라며 “패배의 책임은 온전히 저에게 있습니다.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당원과 함께 민주당을 ‘진보적 민주당’으로 변화시켜 이 꿈을 실현하고 싶습니다”며 “오늘의 ‘격차사회’를 극복하기 위한 합리적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민주진보세력이 연합해서 새로운 정권을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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