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정동영, “당과 당원 앞에 엎드려 사죄"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8.08 11:26:53

[프라임경제]“지난 2009년 탈당과 무소속 출마로 많은 당원 동지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당과 당원 앞에 엎드려 사죄드립니다”

   
▲ 사진 / 정동영 미니홈피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이 8일 오전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당과 함께 담대한 진보의 길을 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정동영의 반성문’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을 보면, 그는 지난해 탈당 이후 행보에 대해 “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으나 결과는 저의 예상과 크게 달랐다”며 “결국 저는 전주출마를 강행했습니다. 당과 당원들에게 큰 상처를 드렸습니다.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다시한번 고개 숙여 용서를 구합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 2007년 대선에서 최악의 참패로 정권을 넘겨준 장본인”이라며 “패배의 책임은 온전히 저에게 있습니다.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당원과 함께 민주당을 ‘진보적 민주당’으로 변화시켜 이 꿈을 실현하고 싶습니다”며 “오늘의 ‘격차사회’를 극복하기 위한 합리적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민주진보세력이 연합해서 새로운 정권을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