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개그맨 황승환이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박윤현과 결혼하기까지의 과정을 털어놨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황승환은 "아내와 결혼하기 위해 기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제보했다"고 말했다.
황승환은 "지난 2004년 첫 만남을 가졌는데 나를 좋아하는 표정이 아니었다"며 "심지어 인기 절정이었는데 개그맨인 줄도 모르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알고보니 첫 주연 드라마가 '개그콘서트'와 동시간대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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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결혼하기 위해 직접 기자에게 제보한 황승환 / 사진= 해당 방송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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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3개월만에 기자에게 전화해 '결혼한다'며 실명으로 제보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힌 황승환은 장모님과 아내를 동남아에 보내고, 장인어른에게는 삼겹살과 소주로 결혼 승락을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여름 특집으로 19세 미만 관람불가 등급으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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