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18 · 함부르크SV)이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첼시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프리시즌 9호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임테크 아레나에서 열린 첼시와 프리시즌 경기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42분 결승골을 기록하며 함부르크에 2-1 역전승을 선사했다.
더욱이 손흥민이 교체 투입된 지 고작 5분 만이었다. 후반 37분 뤼트 판 니스텔로이와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은 손흥민은 페널티 에어리어 안쪽에서 상대 수비수 히카르두 카르발류를 제치고 왼발로 첼시의 골망을 흔든 것.
이로써 손흥민의 골은 프리시즌 9골째를 기록했다. 앞서 손흥민은 1군 무대를 밟자마자 무서운 골 행진을 펼쳤다. 세계적인 공격수 판 니스텔로이가 후원자를 자청하고 나설만한 활약이었다. 9차례 프리시즌 경기에서 9골을 넣어 판 니스텔로이(8골)를 제치고 팀 내 최다 득점자가 됐다.
한편 함부르크는 전반 24분 프랭크 램퍼드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27분 믈레단 페트리치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후 손흥민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첼시를 2-1로 격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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