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실질 국민총생산(GDP)이 사상 처음 1000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올해 연간 성장률이 6%를 넘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렇게 되면 GDP는 15년 만에 그 규모가 갑절로 커지게 되고 액수로는 1000조원을 넘게 된다. 한국은행은 2일 "올해 성장률이 6% 이상일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언급했다.
생산, 내수, 건설 등 전반적인 지표가 예상보다 긍정적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재고 증가 역시 경기 확장에 대비해 늘린 `의도된 재고'"라고 한국은행은 평가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