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번 주에만 5개 은행이 추가 파산해 올해 미국 파산 은행수가 108개로 늘어났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Federal Deposit Insurance Corporation)가 지역은행 5개가 문을 닫으며 올해 미국 전체 파산은행이 108개로 늘어났다고 30일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파산한 5개 은행 중 가장 큰 은행은 리버티뱅크(오리곤)로 7억6820만달러 자산과 7억1850만 달러의 예금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코울리츠뱅크(워싱턴), 베이사이드세이빙뱅크와 코스탈커뮤니티뱅크(플로리다), 노스웨스트뱅크앤트러스트(조지아)가 파산했다.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5개 은행 파산 처리에 3억3500만 달러의 기금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 사태 이후 지난해에만 140개 은행이 문을 닫는 등 미국 지역 은행들이 1990년대 초반 저축대부조함(S&L) 사태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파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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