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 남자배구가 이달 초 끝난 2010 월드리그 국제대회에서 12전 전패의 참담한 성적표를 받았지만 세계랭킹의 변동은 없었다.
31일(한국시간) 국제배구연맹(FIVB)은 올해 월드리그 성적을 추가한 새로운 남자부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총 포인트 32.5점으로 베네수엘라(15위)에 이어 16위를 유지했다.
신치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월드리그에서 12전 전패로 전체 16개 참가국 중 최하위에 그쳤지만 포인트 3점을 추가했다.
하지만 아시아 국가인 중국이 두 계단 내려앉은 10위, 일본이 한 계단 떨어진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올해 월드리그에서 9회 연속 우승 타이틀을 차지한 세계 최강 브라질이 1위 자리를 지켰고 러시아와 미국, 세르비아, 이탈리아, 폴란드, 불가리아, 쿠바, 아르헨티나가 2위부터 9위까지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