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시가 공무 수행에서 청탁과 압력을 일절 배제한다는 다짐을 내외에 공표한다.
서울시 4급 공무원 230명은 30일 오전 시청 후생동 강당에서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내부비리 척결에 간부들이 솔선수범한다는 의지를 다진다. 참가자들은 지연과 학연을 비롯해 권력기관, 정치권 등의 청탁과 압력을 일절 수용하지 않기로 다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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