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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대 자살기도, “감옥보다는 무덤”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7.29 16:14:01

 [프라임경제]스포원 전 이사장인 윤종대(62)씨가 검찰 조사에 불만을 토로하는 유서를 남기고 음독 자살을 기도한 사실이 알려졌다.

윤 전 이사장은 지난 26일 경남 함안군의 선친 묘소 앞에서 독극물을 마신 채 신음하고 있는 것을 윤씨의 동생이 발견했으며 27일 현재 양산 부산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윤 전 이사장은 개발제한구역인 스포원에 야구연습장 등을 짓고 형질을 무단 변경한 혐의로 지난 12일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이어 최근에는 스포원 직원들이 조경공사를 하면서 공사비를 부풀려 2억7000만원을 빼돌리는 과정에서 연루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알려진 바에 따르면 윤 전 이사장은 유서를 통해 “검찰조사를 받으면서 억울하고 분하다는 생각밖에 나지 않는다”며 “옥에 가느니 차라리 무덤으로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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