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명 축구선수를 노린 살해 기도가 알려져 축구팬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8강 돌풍을 일으켰던 가나의 수비수 이삭 보르사 선수가 음독 살해 위기에 실제로 처했고, 이로 인해 동생이 실제로 숨을 거두면서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28일 베스트일레븐에 따르면, 보르사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한 지인의 환영 파티에 초대를 받았지만 갑작스런 일이 생겨 부득이하게 동생을 대신 보냈다. 하지만 동생 조수아 보르사는 형 이삭 보르사 대신 방문한 나이트클럽에서 음료를 마신 직후 쇼크를 일으켜 숨졌다.
동생과 형을 혼동해 음독을 시킨 것이다. 조수아의 음독 살해 소식이 전해지자 가나 팬들은 큰 충격에 휩싸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나 팬들은 대체로 "범인이 조수아를 이삭으로 오인하고 살해했다"며 스타플레이어를 노린 사건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