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대구그린파워㈜과 '대구혁신도시 집단에너지 사업' 프로젝트 파이낸스에 대한 금융자문 및 주선 업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공개했다.
동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된 대구그린파워㈜는 한국남부발전과 롯데건설, 대성홀딩스, 비에이치아이 등 4개사가 출자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주주간 협약에 따른 별도 법인 설립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 설계에 착수했다.
외환은행은 국민은행과 함께 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에서 축적된 경험과 know-how를 바탕으로, LNG 열병합 발전시설 및 관련시설 전반에 관한 자금관리와 시설의 운영을 위한 재원 확보 및 재무구조와 경영전반에 걸친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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