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민여동생 문근영이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한다.
오는 8월 정통 멜로극 ‘클로져’로 처음 연극에 도전하는 문근영은 20일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문근영은 “예전부터 연극 무대에 서고 싶었고 앞으로도 연기를 하게 되고 배우로 일하게 된다면 무대에 대한 열망이 있을 것 같았다”면서 “(기존에는) 닫혀 있던 것을 빨리 이겨내고 싶었다”고 연극 도전 배경을 밝혔다.
그녀는 “지금 도전하면 아직 못하니까, 어리니까 채워나가면 되지만 나이 들어서 하면 더 신경쓰이고 자존심도 상할 것 같았다”면서 “열심히 연기하려고 매일매일 생각하고 연습하고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클로져’는 런던에 사는 남녀 네명의 엇갈린 사랑과 배신을 그려낸 작품으로, 문근영은 우연히 만난 남성 ‘댄’과 사랑에 빠지지만 그의 바람기 때문에 상처받고 갈등하는 스트립댄서 ‘앨리스’ 역을 맡는다.
문근영은 실제로 치명적인 사랑을 경험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없다고도 못하겠고 있다고도 못하겠다”면서 “연기를 경험에 비춰서 하게 되는 것도 있지만 경험도 없고 잘 모르는 장면에서도 상대 배우와 만나 연기하면서 캐릭터를 알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