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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자산운용,초등학생 예술·경제캠프 지원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0.07.20 10:40:32

[프라임경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신한은행 외 21개 판매사와 공동 주최하는 '엄마사랑 어린이 예술·경제 캠프'가 다음달 13일까지 4회에 걸쳐 총 50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일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에 따르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클래식 공연과 전문가와 함께하는 예술 문화 놀이 등 예술체험 프로그램과 경제 교육을 접목한 형태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여한 어린이들이 단체생활을 통해 자립과 협동심을 키우고 리더십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주최측은 기대하고 있다.

   

신한BNP파리바 최기훈 자산운용 마케팅 전략팀 상무는 "이번 캠프는 타 금융교육 프로그램과 차별화해 어린이들에게 경제교육과 더불어 예술, 문화를 통해 감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Tops 엄마사랑 어린이 주식형 펀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펀드의 운용보수 및 판매보수의 13%를 적립해 조성된 기금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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