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지난 달 발표한 장윤정의 5집 정규 앨범 타이틀곡 ‘올래’의 인기가 30·40대를 중심으로 계속되고 있다.
무더운 여름 하와이의 해변을 연상케 하는 하와이언 하우스 리듬에 반복되는 ‘올래’ 후렴구가 인기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 방송사 설문조사에서는 올 여름 주부들이 가장 배우고 싶은 노래 중 하나로 ‘올래’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 뿐만 아니라 ‘올래’의 펭귄 춤은 귀여운 동작과 따라 배우기 쉬운 안무 구성으로 에어로빅과 댄스 강의뿐만 아니라 아이들 태보 학원에서도 널리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한 기업에서는 노래강사를 초청해 더운 여름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올래’를 배우는 시간을 마련,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할 정도로, ‘올래’의 선풍적인 인기는 출시 한 달이 지난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라면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과 중독성 있는 ‘올래’ 후렴구로 머지않아 ‘어머나’를 능가하는 또 하나의 장윤정표 ‘국민가요’가 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속사 인우기획 관계자는 “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듣기만 해도 시원한 ‘올래’의 편안한 리듬과 배우기 쉬운 안무가 세대와 분야를 막론하고 노래가 사랑받을 수 있었던 원동력인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제2의 ‘어머나’가 탄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