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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유경호텔… ‘죽음의 호텔’된 사연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7.17 17:36:18

[프라임경제]북한 평양에 건설 중인 유경호텔 건설현장에서 노동자들이 잇달아 사망하고 있다.

지난 16일자 일본 도쿄신문에 따르면 유경호텔(Ryugyong Hotel)은 지난 2008년 북한 평양에서 150층 규모로 건설 재개된 이후 현재까지 총 15명의 노동자가 사고로 사망했다.

특히 희생자의 대부분은 고층 외벽공사에 동원된 북한군 병사와 노동자들. 또한 사고 원인은 안전 미확보에 따른 추락사로 건설현장에서 안전 통제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시로 1992년 완공 예정이던 높이 300m짜리 초고층 건물 유경호텔은 1985년 착공을 시작해 자금 부족과 계약 위반 등의 이유로 공사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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