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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라인 근무환경 재조사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7.15 16:27:02

[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라인 근무환경 재조사에 들어간다.

삼성전자는 15일 반도체 생산라인의 투명한 사실 규명을 위해 국내외 산업보건 전문연구진 20여명이 참여하는 조사단을 구성해 이달부터 1년간 재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3년간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라인에 근무했던 직원 중 22명에게서 백혈병과 림프종이 발병하자 노동계와 의료계가 발암성 물질이 상용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2007~2008년 이뤄진 한국산업안전공단 등의 조사에도 불구하고 의혹이 가라앉지 않자 지난 4월 생산라인을 공개하고 재조사방침을 밝혔다. 

한편, 이번 재조사는 안전보건 컨설팅 회사인 인바이론(Environ)사가 주도하고, 하버드대와 미시간대 및 존스홉킨스대 보건대학원 등의 전문 연구진이 동참한다. 국내에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진 등이 조사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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