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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AS로마가지 않은 이유, 돈이나 명성보다 소중한 것 있다”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7.14 18:04:03

[프라임경제] 한국 축구 국가대표 ‘초롱이’ 이영표(33. 사우디 알 힐랄)가 지난 2008년 AS로마로 이적하지 않은 이유를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이영표는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 ‘박혜진이 만난 사람’에 출연 남아공 월드컵의 경험과 자신의 축구인생에 대한 얘기를 전했다.

특히 이영표는 2008년 잉글랜드 토트넘 시절 이탈리아 명문 AS로마로 가지 않은 이유에 대해 “내게 축구를 하는 이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즐기는 것이다. 돈이나 명성 때문이라면 당연히 로마로 가야한다. 로마는 세계 10대 명문클럽이다. 하지만 돈이나 명성 보다 소중한 것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영표는 “종교적인 이유 때문이라는 것은 말이 안된다. 난 지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뛰고 있다. 내가 가진 인생의 가치관이 꼭눈에 보이는 것만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영표는 유럽의 명문클럽 PSV 에인트호벤, 토트넘, 도르트문트를 거쳐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명문 알 힐랄까지 낯선 나라에서 겪었던 소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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