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축구대표팀이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주목할 국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14일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주목할 16개국'을 선정, 이 같이 밝혔다.
블리처 리포트는 "사상 첫 원정 16강을 이뤄냈으며 꾸준히 최종예선을 통과한 한국은 자신감과 함께 2014년을 고대할 것"이라며 "박지성 등 많은 스타들이 서른 줄에 접어들지만 기성용과 이청용 등은 이미 세대교체 작업이 이뤄지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배경을 밝혔다.
블리처 리포트는 또 "훌륭한 모나코 스트라이커 박주영은 2014년에 최상의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2009년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8강을 이뤄낸 선수들 역시 흥미롭다"고 전한 뒤 "또 지난 시즌 아약스에서 데뷔한 석현준도 그라운드에서 결정력을 보여준다면 브라질에서 스타 플레이어 중 한 명이 될 지도 모른다"고 전망했다.
한편, 블리처 리포트는 개최국인 브라질과 함께 독일, 가나, 스페인,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한국, 칠레,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슬로바키아를 각각 1~10위로 선정했다.
이어 헝가리, 카메룬, 코스타리카, 스위스, 나이지리아, 북한 순으로 주목할 국가의 순위를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