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MBC ‘야구 읽어주는 여자’…MC 이채영 활약 기대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7.05 16:25:09
[프라임경제]탤런트 이채영이 MBC 신개념 야구 전문 토크쇼 ‘야구 읽어주는 여자’의 MC로 전격 합류한 가운데, 내일 오전 12시 35분 그 모습이 첫 공개된다.
   
 
   
 


이채영의 소속사 디비씨홀딩스는 “인천 SK야구단의 와이번스걸로 활약 중인 이채영이 MBC 야구 토크쇼 MC로 허일후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면서 “와이번스걸로 활약하며 야구 인기에 일조해온 이채영의 야구 사랑과 지식, 그리고 진행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야구 읽어주는 남자’는 야구 중계뿐만 아니라, 경기 뒷이야기, 전문적인 통계, 선수들의 사소한 이야기까지 궁금해 하는 야구팬들을 위한 신개념 야구 전문 프로그램이다. 이순철 해설위원, 박동희 기자 등 출연진 대부분이 남성으로 구성돼 프로그램 개편 전까지는 ‘야구 읽어주는 남자’를 타이틀로 사용했지만, 이채영을 MC로 투입한 이후 ‘야구 읽어주는 여자’로 제목을 변경했다.

이는 이채영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프로그램 재정비의 일환으로 방송횟수를 월 1회에서 2주 1회로 늘려, 고정 시청자층을 점차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채영의 투입으로 이 프로그램에 신선함과 재미가 더해지는 것은 물론, 남성 중심의 야구 프로그램이 아닌 야구를 잘 모르는 여성들도 쉽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방송 관계자들은 야구에 대한 상식과 관심이 많은 이채영의 MC 합류로, 프로그램 형식과 내용에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채영은 “SK 와이번스걸로 활동하며 보고 느꼈던 야구를 프로그램 안에서 잘 녹여내고 싶다”면서 “야구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진행자로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채영은 KBS 드라마 ‘전우’, MBC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원더우먼’,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 등의 촬영으로 여름 더위조차 잊은 채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