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금융지주와 국민은행 종합검사에 따른 금융당국의 제재 조치가 7월을 넘겨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2월 KB금융과 국민은행에 대한 사전 검사를 실시한 뒤 올해 초 본검사를 벌였다. 당초 5월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점쳐지기도 했지만, 현재 검사팀과 제재심의실 사이의 제재수위 협의 등으로 인해 7월중 제재심의위원회의 의결이 나오긴 어려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