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카페베네(www.caffebene.co.kr)가 신선하고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한 4단계 시스템을 구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에 240여개의 가맹점을 확보한 카페베네의 4단계 시스템의 핵심은 바로 신선한 원두원료와 차별화된 로스팅 기법으로,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겠다는 의지로 해석할 수 있다.
◆ Step 1, 우량 품종 확보…브라질 커피 농장과 계약, 직접 생산관리
카페베네는 질 좋은 생두를 확보하기 위해서 브라질 내 단일 커피농장으로는 최대 규모를 가진 ‘IPANEMA’ 농장과 계약을 맺고, 단순히 수입하는 것에서 벗어나 커피원산지의 생산 단계에서부터 품질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천연비료를 사용하고 관개작업을 통해 필요량의 물만 소비하는 등 커피 씨앗을 심는 단계부터 4년 후 경작 단계까지 각 단계별 모니터링을 통해 매년 최고의 환경에서 커피나무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관리한다는 것.
여기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커피 맛에 대한 분석 자료를 이용해 매 분기별 농장 내 토질검사와 열매, 잎 등의 성분 분석을 통해 그 해 경작되는 커피가 자체 프로파일에 적합하도록 품질을 조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매년 일정하면서 품질이 뛰어난 커피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 Step 2, 생산관리최첨단 설비 갖춘 자체 로스팅 공장 설립
카페베네는 가장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연간 240t의 원두를 로스팅할 수 있는 자체 로스팅 공장을 준공했다.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최첨단 전자동시스템을 갖춘 세계적인 명품 독일산 프로밧(probat) 로스터를 설치한 카페베네 로스팅 공장은 서울 도심 내에 위치해 있어 갓 볶아낸 신선한 원두를 보다 빠르게 가맹점에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Step 3, 원두 고유의 특성 살리는 ‘선 로스팅 후 블렌딩’ 채택
가장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한 세 번째 단계는 차별화된 로스팅 기법이다. 자체 로스팅 공장을 설립한 카페베네는 기존의 ‘선 블렌딩 후 로스팅’의 시스템과는 차별화해 생산지가 다른 각각의 생두를 개별 로스팅하는 ‘선 로스팅 후 블렌딩’의 방법을 채택, 원두 고유의 풍미를 최대한 살릴 예정이다.
이는 기후와 풍토가 다른 생두는 최고의 맛을 내기위한 배전(로스팅)의 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기존 커피업체에서는 5~6종의 각기 다른 생두를 한꺼번에 볶는 방법을 사용해 각각 특성을 가진 커피의 강점을 살려내지 못하는 한계를 가졌다. 하지만 카페베네는 지역별, 작게는 bag단위별로 로스팅 프로파일을 조정해 ‘선 로스팅 후 블렌딩’을 하기 때문에 원두 고유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소비자들에게 질 높은 제품을 제공 할 수 있게 됐다.
◆ Step 4, 가장 맛있는 타이밍에 신선한 커피제공
커피전문가들은 “로스팅 후 7일 이내에 마시는 커피가 가장 맛있다”고 한다. 이는 커피의 맛은 원두의 신선도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커피는 로스팅 직후부터 산화되기 시작하므로 해외에서 배전된 원두는 국내에서 로스팅한 원두의 신선함과 향을 따라 올 수 없다. 카페베네 는 로스팅 한지 7일 이내의 원두를 주3회 배송시스템으로 전국매장에 공급해 고객들에게 가장 신선한 타이밍에 맛과 풍부함이 살아있는 커피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