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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 현금서비스 취급 수수료 폐지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0.07.01 08:57:12

[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외환카드 고객의 금융서비스 편익 제고를 위해 외환카드 고객에게 적용되는 현금서비스 및 카드대출 취급 시 부과됐던 취급수수료를 전면 폐지한다.

1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외환카드 카드대출시 현행 1.0%∼2.5%의 수수료가 부과됐지만 이것이 폐지되고, 취급액의 0.35%가 부과됐던 현금서비스 취급수수료는 오는 8월 1일 전면 폐지한다.

외환카드는 이미 지난 2월 현금서비스 취급수수료율을 0.55% 에서 0.35% 로 0.20%포인트 인하 적용했으며, 고객의 금융서비스 편익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수수료 개편작업을 진행해 왔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현금서비스 및 카드대출 취급수수료 전면 폐지로 고객의 이자 부담이 대폭 감소될 것"이라면서 "이자율 단일 체계 적용에 따라 보다 쉽게 고객의 실제적용 이자율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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